오늘도 좋은날

2012. 8. 6. 월요일

꽃바람여인 2012. 8. 7. 17:08

어제는 현미가 사준 영양제를 맞았는데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서너시간에 나도 환자가 되어 버린 착각에 빠지게 한다.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죽도 드시고 과일도 드셨는데

낮부터는 아예 기력을 차리지 못한다. 종일 자는듯이 눈을 감고 계시다가 누군가의 기척에 겨우 눈을 뜨시는데 사람을 알아 보시질 못하는 것 같다.

아마도 간성혼수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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